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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fire

[Dear Diary] 1. Do you want to break away from Miss Rona (Coronavirus)? Go Camping! It was the fifth month of Miss Rona’s quarantine and I think we all felt it was time to break away from her and go somewhere. Somewhere we could refresh, reset, and reconnect. Yes, with each other, but more so with ourselves as individuals independently. It was important that the kids got time with nature, actually feeling the sun, hearing the chirping birds, seeing the waves of the lake, breath.. 더보기
우리 가족의 첫 미국 코네티컷 캠핑 올해 처음으로 가족 캠핑을 떠났다. 넘치는 에너지를 주체할 수 없는 아들을 둘이나 두었는데 그동안 캠핑을 한번도 시도해 보지 못했었다. 시간적 여유가 너무 없었고, 간신히 맞춘 휴가 기간에는 준비가 많이 필요한 여행보다는 편하게 쉴 수 있는 여행을 택했기 때문이다. 3월부터 시작된 뉴욕,뉴저지 주의 락다운으로 몇 개월째 집에만 있는 아이들이 안쓰럽기도 하고 그런 상황에서 맞이한 둘째 아들의 6번째 생일을 조금 특별하게 보내고 싶다는 마음에 올해 캠핑을 결심했다. 결심을 한 후 7월 초부터 캠핑 사이트를 뒤적거리기 시작했는데 거의 모든 캠핑장이 8월말까지 예약이 꽉찬 상태였고, 언젠간 꼭 가보리라는 마음으로 눈여겨 보았던 몇 군데의 캠핑장은 가을까지 예약이 끝난 상태였다.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사람들과의 .. 더보기